엔진오일 교환은 언제 해야 하는지 또는 체크 방법이 궁금합니까.
지금부터 자동차 엔진오일 교환주기와 체크방법을 간단히 확인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알기 쉽게 설명합니다. 이 글을 끝까지 읽으신다면 여러분은 자동차 전문가가 아닐까 합니다.
엔진오일은 엔진 내부의 마찰을 감소시키거나 열을 배출시키는 등 엔진에 없어서는 안 되는 중요한 구성요소입니다. 또한 정기적인 교환 필요하며 최적의 오일을 선택해야 좋습니다.
자동차의 엔진 오일의 교환 시기는 어느 정도가 좋은지, 어떤 종류의 오일을 선택해야 좋은지, 그리고 비용은 얼마나 드는지 등의 궁금증을 풀어갑니다.
자동차의 수명을 좌우하는 엔진오일 교환
오일을 오래 사용할 때 일어나는 일
엔진 오일은 손으로 만지면 미끈한 느낌으로 끈기가 있고 미끄러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엔진 내부에 오일이 들어있어서 마찰을 방지하고 엔진이 정상적으로 움직여집니다. 이 엔진 오일이 열화 되어 수명이 다 된다면 끈기가 없어지고 자동차에는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연비가 나빠 집니다.
엔진 오일의 윤활이 나빠지면 피스톤과 실린더의 마찰이 커지게 됩니다.
크랭크 샤프트의 회전이 나빠지면 엔진의 힘이 손실 발생하게 됩니다. 엔진을 돌리기 위해 필요 이상으로 가속기를 열어 연비 악화로 이어지게 됩니다.
엔진 걸 리가 어렵다.
특히 추운 겨울철에는 엔진이 원활하게 움직여지지 않게 되기 때문에 자동차를 시동시키기 위한 셀모터를 필요 이상으로 돌리지 않으면 엔진의 시동이 걸리지 않게 됩니다. 부작용으로서 연비 악화나 배터리의 소모도 많아지게 됩니다.
힘이 약해집니다.
엔진 내부의 마찰 저항이 커져서 엔진이 생각하는 것처럼 부드럽지 않게 되거나 구동륜에 전달하기 위한 에너지가 감소해 버려 가속이 둔해지거나 오르막에서 엔진의 힘이 약해져 속도가 나오지 않게 됩니다.
진동과 소리가 커집니다.
실린더와 피스톤, 캠 샤프트와 밸브, 콘 로드와 크랭크샤프트 등 접촉하고 있는 부분의 엔진오일이 열화 되어 성능이 떨어져 엔진의 진동이 커지거나 소리가 커지거나 이음이 발생합니다.
흰 연기가 머플러에서 나온다
엔진오일의 기능이 다할 때는 실린더와 피스톤의 틈을 메우고 있는 피스톤 링의 마찰이 커지고 피스톤 링이 실린더를 조금씩 깎아 먹는 것으로 틈이 커집니다. 또 엔진 오일의 점도는 나빠져 바삭바삭해지기 때문에 실린더와 피스톤 링의 넓어진 사이로부터 오일이 피스톤보다 위로 올라 연소실에 들어갑니다.
오일 오름이 되면 연소실에서 가솔린과 함께 엔진 오일도 태워져 연소되는 엔진 오일은 백색 연기가 되어 머플러로부터 나옵니다. 기름이 굽은 흰 연기는 기름이 탄 것 같은 냄새가 납니다.
기름이 줄어든다.
오일의 점도가 떨어지면 엔진 이음새 부분의 틈새에서 오일이 새어 나옵니다. 오일 상승에 의해 오일이 태워지거나 엔진의 접합 부분에서 누출되기 때문에 오일이 점점 줄어듭니다.
엔진이 정지됩니다.
머플러에서 흰 연기가 나오는 상태를 그대로 방치해서 계속 운행한다면 오일은 점점 감소해 갑니다. 그래도 계속 운행한다면 엔진의 마찰을 경감시키는 오일의 점도가 나빠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양도 줄기 때문에 실린더와 피스톤이 고열이 되어 최악의 경우 피스톤과 실린더가 붙어 버립니다.
엔진오일의 열화를 방치한 경우, 최악의 결과는 엔진이 붙어버린다면 차는 폐차를 해야 합니다. 엔진이 붙는 상태가 되기 전에는 여러 가지 위험 신호가 차에서 나오고 있으므로 초기 단계에서 즉시 엔진 오일을 점검하도록 합니다. 또한 그렇게 되기 전에 정기적으로 자동차 엔진오일 교환주기와 체크방법을 점검합시다.
엔진오일의 교환 시기
경자동차
터보차:5,000km 또는 6개월
보통 차:10,000km 또는 6개월
가솔린차
터보차:5,000km 또는 6개월
보통 차:15,000km 또는 1년
디젤차
5,000km~10,000km
이상이 엔진 오일 교환의 기준으로 되는 시기입니다. 자신이 보통 운행보다 열악한 운행 상황이라고 생각한다면 이것보다 빠른 타이밍에 오일 교환을 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엔진 오일에는 교체 시기가 있고 수명이 있습니다. 엔진오일의 교환 시기는 차종이나 운행하는 방법에 따라 달라집니다. 기본적으로는 각 자동차로부터 지정된 기간이나 주행거리로 교환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되어 있습니다.
기본 1년마다
엔진 오일의 적절한 교환 시기는 1년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1년간의 주행거리가 지정된 주행거리보다 많이 운행한 경우는 1년 이내라도 교환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터보 엔진에서는 6개월 이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주행거리 15,000㎞당
엔진 오일의 적절한 교환 시기의 주행거리는 15,000㎞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휘발유 엔진의 경우이며 터보 엔진의 경우 5,000km마다 교환이 좋습니다.
엔진 오일의 수명을 줄이지 않기 위해
엔진 오일 수명이나 교환 시기를 늘리는 것은 기본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절대 해서는 안됩니다. 만약 그런 일을 한다면 엔진이 망가져 많은 금액의 비용이 듭니다. 엔진 오일의 교환 비용은 그리 비싸지 않으므로 제대로 교환 시기를 지켜가며 교환하도록 합니다.
방금 전에 기술한 엔진 오일의 교환 시기는 차를 일반적으로 운행하는 방법을 한 전제로 각 자동차 메이커나 오일 메이커가 정의하고 있는 것입니다. 자동차를 운행하는 방법과 접하는 방법에 따라서 수명을 줄일 수 있습니다. 엔진 오일의 수명을 단축시키는 원인이나 행위를 구체적으로 전달하므로 이들을 이해하고 엔진 오일을 확실히 숙지합니다.
엔진을 항상 높은 회전으로 돌리는 경우
엔진의 RPM과 오일의 열화 속도는 비례합니다. 엔진 회전수가 높을수록 오일의 열화가 진행이 빠릅니다. 엔진의 회전수가 높은 상태에서는 엔진의 내부 온도가 높이 올라가게 됩니다. 엔진 오일은 고온이 될수록 열화가 진행되는 속도가 빠르기 때문입니다.
경자동차의 배기량은 800cc와 보통 자동차의 배기량에 비해 적기 때문에 같은 속도로 주행하는 경우에도 경자동차가 높은 회전수로 주행하게 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경자동차의 엔진오일 교환 시기는 보통 자동차에 비해 빨라지고 있습니다.
장시간 공회전 및 저속 운행
정체 등에 의한 장시간의 아이들링이나 저속 주행에서는 많은 바람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엔진 오일이 긴 시간을 고온 상태로 됩니다.
방금 전의 엔진을 높은 회전으로 돌리는 경우와 같고 장시간의 아이들링이나 저속 주행에 있어서도 엔진 오일이 통상 주행 시의 온도보다 높아지기 때문에 엔진 오일의 열화는 빨라지게 됩니다.
짧은 거리와 짧은 시간 주행을 반복한다.
근처의 마트 쇼핑이나 아이의 학원 픽업 등 단거리나 단시간의 운행을 반복하는 것은 엔진 오일의 열화는 평상시보다 빨라지게 됩니다.
단거리나 단시간의 운행을 하는 경우 엔진이 따뜻해지지 않는 동안에 운행을 해 따뜻해졌다고 생각하면 바로 정지하게 됩니다. 엔진 오일은 고온이 돼도 열화 되지만 따뜻해지지 않는 동안에 주행이나 정지를 반복하는 것도 열화현상이 빨라지게 됩니다.
엔진이 따뜻해지지 않는 동안에는 피스톤과 실린더가 열팽창을 하지 않기 때문에 그 틈을 들어오는 블로우 바이 가스에 의해 오일이 오염되어 열화 합니다. 또한 엔진 내부가 조금이라도 따뜻해지자 마자 식히면 엔진 내부의 수증기가 물이 되어 물과 엔진 오일이 섞여 유화해 열화합니다.
자동차 엔진오일 교환주기와 체크방법
엔진 오일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먼저 엔진을 끄고 어느 정도 식히는 시간을 두어야 합니다.
엔진이 꺼진 상태에서 잠시 시간이 지나지 않으면 엔진이 고온을 유지한 상태이므로 화상을 입을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엔진의 열이 식었는지 확인한 후 오일의 양을 확인하는 오일 레벨 게이지를 찾습니다.
일반적인 자동차의 경우 보닛을 열면 엔진 룸에서 고리 모양의 손잡이가 있는 것이 있는지 보세요. 이것이 오일 레벨 게이지입니다.
이 오일 레벨 게이지를 빼냅니다.
빼낸 오일 레벨 게이지를 화장지 등으로 닦아내 오일의 상태를 확인합니다. 닦아낸 오일의 색이나 슬러지 상태로 오일이 열화 되어 있는지를 판단합니다.
슬러지가 섞여서 검은색을 하고 있다면, 오일이 손상되었을 가능성이 크므로 엔진 오일을 교환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또한 엔진 오일의 양이 제대로 들어 있는지 확인하세요. 오일 레벨 게이지의 앞부분에 F상한선과 L하한선의 눈금이 들어가 있는 곳이 있습니다. 이 F과 L사이에 오일이 있는지 확인하여 엔진 오일의 양을 확인합니다.
오일의 누출 원인과 발견한 경우의 대처방법
오일 누출의 원인
오일 누출의 원인으로 생각되는 것은, 엔진 내부의 헤드 커버 패킹이라고 불리는 고무의 열화나 크랭크샤프트 축 전후 오일 씰 열화 등이 생각됩니다. 그 밖에도, 오일 팬의 손상 등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오일 교환을 실시했을 때에 드레인 볼트를 조이는 것을 잊는 분도 의외로 많으므로, 잊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오일 누출을 발견한 경우의 대처법
자동차 엔진오일 교환주기와 체크방법을 앞에서 기술했듯이 엔진오일은 엔진의 정상적인 작동을 유지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 동시에 엔진오일의 트러블에 의해 엔진의 고장이나 화재의 위험성이 크기 때문에 그 대처는 긴급성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일의 누출을 확인한다면 즉시 점검하기 바랍니다. 오일 누출을 확인되었을 때 스스로 점검이나 수리를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겠지만 오일의 누출을 고치려고 해도 한층 더 고장에 의해 수리비가 높게 되거나 또는 작업 중에 부상을 입을 염려도 있습니다. 오일의 누출을 발견했을 때는 신속하게 정비소에서 수리하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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